해지하지 않고 빌려 쓰는 공제계약대출
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노란우산을 해지하면 세금과 환급 비율 때문에 손해가 큽니다. 공제계약대출은 계약을 유지한 채 그동안 낸 부금 안에서 돈을 빌리는 제도입니다. 한도는 신용이 아니라 내가 해지했을 때 받을 환급금 안에서 정해집니다.
대출 한도
- (임의 해지 때 받을 환급금 - 원천징수 예상 세액) × 90% 이내
- 낸 부금 합계를 넘을 수 없고, 10만원 단위로 빌려줍니다.
- 고객센터로 신청하면 하루 3,000만원까지입니다.
노란우산공제대출이자와 상환
| 종류 | 대상 | 상한 | 이자 | 상환 |
|---|---|---|---|---|
| 일반 대출 | 부금을 정상적으로 내는 가입자 | 위 한도 | 기준이율 + 가산금리(2026년 10월 현재 연 4.1%, 분기마다 변동) | 1년 안 일시상환 |
| 의료 대출 | 질병·상해로 3일 이상 계속 입원(출산 포함) | 1,000만원 | 무이자 | 1년 안 일시상환 |
| 재해 대출 |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입자 | 2,000만원과 피해 금액 중 적은 금액 | 무이자 | 2년 안 일시상환 |
| 회생 대출 | 법원의 회생개시 결정을 받은 가입자 | 2,000만원 | 무이자 | 2년 안 일시상환 |
| 파산 대출 | 법원의 파산선고를 받은 가입자 | 2,000만원 | 무이자 | 2년 안 일시상환 |
모든 대출은 기간 안에 언제든 갚을 수 있습니다. 상환 기간이 지나 연장하면 그때부터는 일반 대출 조건(이자율·기간)이 적용됩니다. 기존에 일반 대출을 쓰던 사람이 입원·재해·회생·파산 사유가 생기면 무이자 대출로 바꿀 수 있습니다.
신청 기한과 서류
- 의료 대출 — 퇴원일(출산은 출산일)부터 6개월 안에 신청서, 진단서, 입·퇴원확인서를 냅니다. 진단서에 입원 기간이 있으면 확인서는 빼도 됩니다.
- 재해 대출 — 재해중소기업 확인증이나 피해사실 확인서(피해 금액 기재)를 확인서 유효기간 안에 냅니다.
- 회생·파산 대출 — 회생개시 결정일 또는 파산선고일부터 6개월 안에 결정문을 냅니다.
- 신청 창구 — 일반 대출은 인터넷·모바일 앱·중앙회 창구·고객센터, 무이자 대출은 인터넷·모바일 앱·창구에서 신청합니다. 신청 시간은 영업일 09:00-17:30입니다.
이자를 해지 세금과 견주면
예를 들어 1,000만원이 1년 동안 필요하다면 일반 대출 이자는 연 4.1% 기준으로 41만원 정도입니다. 같은 돈을 마련하려고 계약을 해지하면 소득공제받은 원금과 이자 전체에 16.5%가 붙고, 가입 기간이 짧으면 환급 비율도 깎입니다. 갚을 계획이 있다면 대출이 대개 손해가 적습니다. 다만 대출을 갚지 않은 채 공제금을 받게 되면 남은 대출금을 먼저 뺀 금액을 받습니다.
대출 이자율은 기준이율에 따라 분기마다 바뀝니다. 신청 직전에 누리집 공제계약대출 안내에서 현재 이율을 확인하세요.
2026년 10월 기준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. 조건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해당 기관에서 다시 확인하세요.